미국증시 독보적 은행주 골드만삭스 주가 주식 전망

최근 국내에서는 은행주들의 활약이 눈에 보였는데요. 당연한 얘기지만 미국 내에서도 은행주들의 활약이 한창입니다. 오늘은 미국 은행의 대부 자리를 당당히 지키고 있는 '골드만 삭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골드만삭스 기업 개요

 

골드만삭스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런던, 홍콩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거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최고 최고 투자은행인 만큼 많은 전문가들의 매수 신호가 눈에 띄는데요. 한편으로는 코로나 때문인지 주가변동이 심해 보입니다.

 

세 사진 중 제일 눈에 띄는 건 실적일텐데요. 많은 전문가들의 염려와 달리,

골드만삭스는 코로나 19 가운데서도 뛰어난 실적을 보였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FOXV9P0

코로나의 '역설'...눈높이 낮춘탓 '깜짝실적' 풍년

2. 경제를 이끄는 골드만삭스

 

국내 은행들도 종종 기업을 비롯해 경제 분석을 하곤 합니다. 만약 그 은행이 세계적 기업이라면 한 마디에 힘이 실리겠죠. 최근 골드만삭스가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을 이전보다 올려 잡았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미국 경제가 코로나 19의 후유증에서 벗어난다는 예측이며, 올해 백신이 나온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골드만삭스가 경제 전망을 좋게 봐서 추천하는 건가?'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아시다시피 골드만삭스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골드만삭스의 발언으로 기업들의 주가가 울고 웃기도 하죠. 만약 같은 말을 이름 없는 애널리스트가 했다면 기사화가 됐을까요?

해당 자료는 골드만삭스의 신빙성을 입증합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1/202008110260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골드만삭스, 내년 美 GDP 전망치 6.2%로 상향…"올해 백신 나온다"

 

3. 골드만삭스, 가상화폐까지 손을 뻗나?

 

한 때 가상화폐가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5월에 '가상자산에 투자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라는 입장을 밝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는데요. 최근 골드만삭스의 신임 디지털 자산 책임자가 '자체적인 디지털 토큰 발행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8070718211584

[글로벌포스트] 골드만삭스 "자체 토큰 발행 검토 중"

 

아직도 주식을 투기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미 거대한 기업보다는, 아무도 모르는 원석을 찾으려 애쓰곤 하죠. 그러나 주식은 기업과 협력하는 행위입니다.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새로움을 찾아 떠나는 골드만삭스.

우리가 투자해야 하는 대상은 오를지도 모르는 원석이 아니라,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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