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주식이 보통주 기준으로 139,000원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총 13만주를 들이 장중에 내던지면서 불과 한달 전만 해도 16만 5,500원의 주가를 가지고 있던 현대차에 "잡주" "쓰레기주"라는 비난이 커뮤니티들에서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 그룹의 차량 계열사는 모두 하락하고 있으며, 공교롭게도 현대건설 및 현대로템과 같은 남북 경협 관련 주도 어제 "북미정상회담 취소"라는 초유의 사태로 모두 폭락하였다. 외국인의 현대차 풀매도에는 2가지 의견이 있다. 1. 진짜로 현대차의 밸류에이션의 매력도가 급격하게 저하되고 있는 것이다. 지배구조 개편에서 크게 소외된 현대자동차. 그리고 이런 엄청난 크기의 회사를 비교적 작은 현대모비스가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그룹의 지배권을 취..
투자 _ Investment/주식 _ Stock
2018. 5. 25. 18:09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